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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신의 아그네스’, ‘명성황후’ 등으로 한국 연극사를 빛낸 배우 윤석화가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강렬했고, 삶 앞에서는 누구보다 담담했던 한 배우의 마지막 여정에 연극계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

🕊️ 뇌종양 투병 끝 별세
19일 연극계에 따르면 윤석화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뇌종양으로 오랜 시간 투병해 왔다. 2022년 8월 연극 ‘햄릿’ 무대를 끝으로 같은 해 10월 영국 출장 중 쓰러져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이후 서울에서 세 차례 수술을 받았다.
🌿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윤석화는 치료 과정에서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암 치료 대신 자연 요법 치료에 전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에 약 5분간 우정 출연한 것이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
🎭 1975년 데뷔… 연극계의 아이콘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 수많은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연극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 ‘신의 아그네스’, 대중을 사로잡다
윤석화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단연 ‘신의 아그네스’다.
1983년 국내 초연 당시 주연을 맡은 윤석화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 작품을 통해 연극 배우로서는 이례적인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커피 광고에 출연해 “저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여자예요”라는 대사를 유행시키며 연극 배우의 대중적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 별세 오보 해프닝도
한편 이날 오전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윤석화가 전날 오후 9시쯤 별세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정하는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후 같은 날 오전, 별세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
🕯️ 빈소 안내
윤석화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치열했고, 삶 앞에서는 끝까지 자기 자신이었던 배우. 윤석화가 남긴 연극과 울림은 오래도록 관객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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