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웹에서 건강 상태 체크! 지금 바로 시작하기”
온라인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희생자를 대상으로 조롱과 허위 주장이 담긴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번 사례는 경찰청 2차가해범죄수사과 출범 이후 첫 구속 사례로 확인됐다.


허위 영상·음모론 게시물 약 700건 유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온라인상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하하거나 참사가 조작됐다는 취지의 허위 내용을 담은 영상과 게시글 약 700건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게시물에는 참사와 관련한 음모론적 주장과 희생자를 조롱하는 표현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가족 고소로 수사 착수
경찰은 지난해 9월, 이태원 참사 유가족으로부터 온라인상 모욕과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대상에는 희생자와 참사를 왜곡·비방하는 다수의 게시물이 포함됐다.
금전적 이득 목적도 확인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다양한 분석기법을 통해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해외 영상 플랫폼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작·편집된 영상을 게시하며 후원 계좌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구속영장 발부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및 재범 우려를 이유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 2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2차 가해 범죄에 무관용”
경찰은 사회적 참사 유가족과 희생자에 대한 악성 댓글과 조롱 행위가 심각한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가족 신고 접수 시 원스톱 수사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설 수사과, 첫 구속 사례
지난 7월 출범한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현재까지 150여 건의 사건을 접수해 일부를 송치했으며, 이번 사건이 첫 구속 사례로 기록됐다.
경찰은 확인되지 않은 정보 유포와 피해자 비난·조롱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신의 그림 퍼즐 실력을 확인하고 뇌 건강도 챙기세요!!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안성기 별세 ... 향년 74세 '국민 배우' 별이 되다. (0) | 2026.01.05 |
|---|---|
| 나나 자택 침입 강도, 옥중 편지로 억울함 주장… 경찰은 반박 (1) | 2026.01.04 |
| 서해안고속도로 사고 수습 중 참변… 경찰관·견인차 기사 숨져 (0) | 2026.01.04 |
| 불륜 폭로 협박해 수백만 원 갈취… 40대 남성 집행유예 (0) | 2026.01.04 |
|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재조명… 국회 청원, 일주일 만에 2만명 동의 (0) | 202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