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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이혼 후 심경 고백한 율희, “아이들 버렸다는 말에 상처 받았다”

by 디피리 2024. 10. 17.

 

🎤 라붐 출신 율희, 이혼 후 심경 고백

지난해 합의 이혼한 라붐 출신의 율희가 이혼 후 겪은 감정을 털어놨습니다. 2024년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의 예고편에 등장한 율희는,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선택한 후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 “아이들을 버렸다고 하더라” – 이혼 후 상처

율희는 방송에서 이혼 후 받은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아이들 버렸구나 하더라”는 주위의 반응이 특히 그녀에게 큰 상처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후 쏟아진 이런 반응들에 율희는 많은 상처를 받았으며, 힘들었던 감정을 감추지 않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 “집을 떠나기 전,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울었다”

이혼 과정에서 아이들과의 이별에 대해 깊은 슬픔을 드러낸 율희는 “집을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아이들 사진을 다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현실이 힘들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 양육권에 대한 현실적인 선택

율희는 양육권을 전 남편 최민환이 가져간 것에 대해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현실적인 문제와 심리적인 불안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이들이 지금까지 생활하던 환경에서 계속 지내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아이들을 위한 결정을 내렸음을 설명했습니다. 이 결정이 비록 본인에게는 고통스러웠지만,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우선시한 선택이었습니다.

🎬 인생 2막, 인플루언서로서의 새 출발

이혼 후 율희는 인생 2막을 맞이하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이혼 후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율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