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출금만 해도 현금을 준다?"…70만 명이 몰린 케이뱅크 '리워드 서비스'

 

케이뱅크가 새롭게 출시한 입출금 리워드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순한 입출금 거래만으로도 현금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입출금 통장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서비스 

지난달 9일 출시된 새로운 입출금통장은 입출금 기능 본연에 집중하여 기존의 통장 개념을 혁신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자주 반복되는 입출금, 자동이체, 파킹통장 더하기 등 거래를 할 때마다 리워드카드가 지급되며, 더 자주 거래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 리워드카드, 어떤 혜택이 들어있을까? 

리워드카드는 현금(블루카드)나 체크카드 캐시백 쿠폰(골든카드)으로 구성됩니다. 최대 1000원 현금 또는 1만 원 캐시백 쿠폰이 랜덤으로 설정돼 있어 매번 다른 금액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받을 수 있는 리워드카드의 수는 총 152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입출금 거래 32% 증가…리워드 효과 톡톡 

새로운 입출금통장이 출시된 이후, 입출금 건수가 한 달 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더 많은 입출금 거래를 할수록 리워드 혜택이 늘어나는 서비스의 특징이 고객의 흥미를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개편…더 높은 금리 제공 

케이뱅크는 새로운 입출금통장 출시와 함께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구간 개편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는 10억 원 한도에 대해 연 2.3% 금리를 제공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한도를 없애고 5000만 원 미만은 연 2.3%, 5000만 원 초과는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구간을 신설했습니다. 

 

💬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서비스 

케이뱅크 관계자는 "입출금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플러스박스의 보관 기능을 극대화해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금융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가 적중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개편 이후 플러스박스 신규 개설 수는 전달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