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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환갑여행 버스에서 홍어 안주에 술판?"…말리는 기사에 "넌 필요 없어" 🍶

by 디피리 2024. 10. 18.

 

환갑을 기념한 여행에서 돌아오는 전세버스 안에서 술판이 벌어져 버스기사가 큰 곤욕을 치렀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승객들의 안전벨트 미착용과 음주로 인해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 환갑 여행 중 버스에서 벌어진 사건…무슨 일이?

13일 한문철TV에 올라온 제보 영상에 따르면, 28인승 전세버스 기사로 일하는 제보자는 지난달 초등학교 동창 18명을 태우고 환갑 기념 여행을 떠났습니다. 문제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발생했습니다. 일부 승객이 홍어 회무침과 같은 냄새가 강한 음식과 술을 들고 탑승했으며, 버스기사가 이를 제지했지만 승객들은 막무가내였습니다. 🚫🍲

 

🔍 안전벨트 미착용과 술판…기사가 제지했지만 소용없어 😡

버스가 도로를 달리는 동안 일부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풀고 버스 안을 돌아다니며 술을 마셨습니다. 제보자는 여러 차례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졸음쉼터에 버스를 세우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잔금을 주면 출발하겠다"고 했지만, 승객들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

 

 

 

 

 

 

 

 

 

 

📞 경찰에 신고한 승객들…기사에게 "넌 필요 없다" 🤯

제보자가 졸음쉼터에 버스를 세우자 승객들은 "다른 버스를 부를 테니 너는 필요 없다"고 말하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새 차가 올 때까지 못 간다"며 도로에 누워 버스의 진행을 막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

 

🛑 제보자의 호소…"승객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기준 필요" ⚖️

제보자는 "못 받은 운임보다 중요한 것은 반복되는 문제를 막는 것"이라며 "이런 승객들의 행동은 운전자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운전자는 승객의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지만, 승객에게는 더 강력한 법적 기준이 필요하다"며 "법적 처벌 기준을 강화해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