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에서 흡연하며 음식 조리…누리꾼들 '분노'

 

경북 구미의 한 식당에서 직원들이 조리 중 흡연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 온라인에 퍼진 사진…흡연과 조리 동시 진행

최근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한 여성이 담배를 피우며 튀김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다른 직원도 흡연을 하며 요리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담배 연기와 연기가 주방 전체로 퍼지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되었습니다.

🔥 위험 요소 가득한 주방…안전 불감증?

이 상황을 본 누리꾼들은 "기본적인 위생도 지키지 않는 곳에서 음식을 만든다니 충격적"이라며, 담뱃재가 음식에 들어가거나 담뱃불이 튀김기에 떨어져 기름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이제 배달음식을 주문하기 겁난다"고 말했습니다.

 

 

 

 

 

 

 

🚭 법적 규정에도 위반…식당 위생 문제 지적

현재 한국에서는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은 전 구역 금연이 의무입니다. 작년에도 인천의 한 식당에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해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위생과 안전에 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 누리꾼들 반응, "이런 곳에서 먹을 수 없다"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은 "기본도 안 된 사람들이 식당을 운영한다니"라며 식당의 관리 부족과 위생 수준에 대해 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또한, "식품위생법 강화와 단속 필요성"을 주장하며 안전한 외식 환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