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경기도 파주의 한 무인점포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으나 1년이 지나도록 범인들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된 피해로 인해 업주는 폐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 CCTV에 포착된 3명의 여성
이번 사건은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장 CCTV에는 마스크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무인점포에 들어오는 여성 3명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은 냉장고를 열어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담으며, 약 5만 원어치의 물품을 훔쳐갔습니다.
🚨 계산은 없는 쇼핑…경고에도 무시
이들은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는 시늉을 하면서도 얼굴을 가린 채 경고문을 무시했습니다. 본인들끼리 웃으며 결제를 하지 않고 매장을 떠났습니다. 이로 인해 무인점포의 위생과 보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반복되는 피해, 폐업을 고려하는 업주
피해를 입은 업주 A 씨는 인터뷰에서 "경찰은 새벽 순찰 중 문이 열려 있어 유혹이 생긴 게 아니냐고 말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반복된 절도로 인해 수백만 원 손실이 발생했고, 최근 65만 원의 추가 피해까지 겹쳐 결국 폐업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무인점포 운영의 교훈
이번 사건은 무인점포 운영이 가진 한계를 다시 보여주며, 보안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무인점포 사업자들은 보안을 강화하고 절도 방지 시스템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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