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5천억 주식부자’ 등극!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으로 화려한 첫발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5천억 원대 주식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1월 6일, 더본코리아가 코스피에 상장하면서 주가가 폭등해

백 대표의 주식 가치도 급상승했기 때문입니다.

 

 

📈 코스피 상장 첫날부터 주가 급등…백종원 주식 자산 ‘5천억 돌파’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 4만6천3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주가가 6만4천5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천850주(60.78%)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이날 장 초반 주가 6만 원 기준으로 그의 주식 자산 가치는 5천275억7천100만원에 달했습니다.

 

최고가인 6만4천500원 기준으로는 그의 주식 가치가 5천671억3천882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성공까지의 과정

더본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상장을 재추진했습니다.

2018년에도 상장 계획이 있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등 외부 변수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이번 상장으로 코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더본코리아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 더본코리아의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

백종원이 1994년에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내외 외식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이 있으며,

△HMR(가정 간편식)·가공식품·소스 유통사업과 △제주도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까지 폭넓은 사업 영역을 자랑합니다.

 

이번 상장은 더본코리아의 성장을 가속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백종원 대표는 이제 명실상부한 ‘5천억 주식부자’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