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베벌리힐스에서 포착! 함께 있는 두 여성은 누구일까?

하이브의 의장 방시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서 한국인 여성 두 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

이 장면은 우연히 한 해외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의 영상에 담기게 되었어요.

영상 속에서 방시혁 의장은 네이비색 상의와 베이지색 하의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그의 양옆에는 한국인 여성 두 명이 함께 걷고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방 의장의 왼편에 있는 여성이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과즙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할리우드와 말리부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특히 지난 3일에 올린 사진 속 헤어스타일과 복장이 유튜브 영상과 완전히 일치했답니다.

 

하이브 측은 유튜브 영상 속 인물이 방 의장이 맞다고 확인해 주었어요. 하이브 관계자는 “지인 모임에서 두 여성 중 한 명을 우연히 만나 엔터 사칭범 대응에 대해 조언을 해주었고, 이후 관광지와 식당 예약을 도와주었다”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두 여성의 신상에 대해서는 더 이상 확인해 주지 않았어요.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2019년 6월 BJ로 데뷔해 플레이타운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인기 BJ입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어요.

 

여러분, 재미있는 사실 하나 더!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LA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약 363억 원에 매입했다고 해요. 이 저택은 5성급 호텔 수준으로, 다양한 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