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1 "2600만원으로 4억 신혼집 공동명의 요구 가능할까? 예비신부의 고민에 온라인 논란" 한 예비신부가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요구해도 되는지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예비신부 A씨는 신혼집 전세금 4억 원 중 시부모님이 2억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예비신랑이 2400만 원, 자신은 2600만 원을 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억 원은 대출로 마련하고, 이를 두 사람이 반반씩 갚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주변의 조언에 따라 공동명의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린 것입니다. A씨는 집 외에 결혼 비용인 결혼식, 신혼여행, 혼수 등은 자신이 전적으로 부담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공동명의에 대해 예비신랑과 대화를 나눈 적은 없으나, 신랑은 자신의 명의로 집을 계약하고 싶어 하며, 이혼 시에도 법적.. 2024.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