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10 🌍 네이버 지도, 독도 수중뷰와 태극기 아이콘으로 특별한 경험 제공! 🗓️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네이버 지도가 독도의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는 '수중뷰'와 독도에 태극기를 꽂은 아이콘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지도 서비스 중 유일하게 독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독도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독도 수중뷰, 코끼리바위부터 바닷속까지!네이버 지도는 2011년 독도 거리뷰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수중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끼리바위, 얼굴바위, 보찰바위와 같은 독도의 여러 지점에서 바닷속 풍경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약 20여 곳의 지점에서 물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수중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바다를 누비다! 수중뷰 기능의 특별함네이버 수중뷰는 360도 회전 .. 2024. 10. 26. 🌏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서울 박람회서 ‘다케시마 지도’ 배포한 일본 정부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여행박람회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지도를 배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영토를 둘러싼 민감한 문제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 서울 박람회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지도 배포 이번 사건은 10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4’ 여행박람회에서 발생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부스에서 제공된 지도에 독도가 ‘다케시마 섬’,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명백한 영토 도발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서경덕 교수 “이건 명백한 도발, 강력한 항의가 필요하다”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실을 알리며, "일본 측의 관광 홍보 자체는 문제가 .. 2024. 10. 21. 김장훈, 200억 기부에도 "더 많이 할 수 있었는데" 가수 김장훈은 200억 원이 넘는 기부를 했음에도 더 많은 기부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기부 철학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기부의 이유는 "좋아서"와 "그냥"김장훈은 기부를 하는 첫 번째 이유에 대해 "좋아서"라고 밝혔다. 그는 자가 없이 월세를 살면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월세 살면서 왜 그렇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이유도 결국 수익을 기부에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공연 적자에도 불구하고 낭만을 지킨다팬들을 위해 공연 티켓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고 있는 김장훈은 적자가 발생한 적도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 "공연은 낭만"이라고 말.. 2024. 10. 7. 독도 사진 담은 성경김, '1025 독도의 날' 기념 특별 에디션 출시 '독도'를 표시한 포장지로 인해 과거 일본 수출이 막혔던 성경김이 이번에는 독도 사진을 직접 포함한 특별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성경식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1025 독도의 날 리미티드 독도김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이번 에디션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협력하여 출시되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독도 관련 기부금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천명한 날을 기념하여 만들어졌습니다.성경김의 포장지에는 한반도와 함께 울릉도, 독도, 제주도가 모두 포함된 지도가 그려져 있으며, 2021년 일본 수입사들이 독도를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해 일본 수출이 제한된 바 있습니다. 성경식품의 임영.. 2024. 9. 30. 이시영, 독도 방문 사진에 일본 네티즌 악플 세례…한국 팬들 강력 지지 배우 이시영이 독도를 방문해 찍은 인증샷이 일본 네티즌들의 악플 세례를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9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도 방문 사진을 공개하며, "짧지만 의미 있는 독도 방문. 그날 파도가 잔잔해 독도에 무사히 도착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이 게시물에 대해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은 올리지 않는 게 좋았을 것 같다", "팔로우를 취소했다", "일본 팬들은 이런 사진을 원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댓글을 남겼습니다. 특히, 독도를 일본에서 주장하는 명칭인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다케시마에 온 걸 환영한다"는 일본어 댓글도 달렸습니다.하지만 한국 네티즌들은 즉각적으로 이시영을 지지하며 대응했습니다. "한국인이 한국 땅을 방문한 게 왜 문제.. 2024. 9. 30. 방글라데시 유튜버, '독도는 한국 땅' 외쳐… 요청 영상 인기 속 논란도 방글라데시 유튜브 채널 ‘팀 아짐키야’(Team Azimkiya)가 한국 구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9월 25일에 게시된 이 영상은 1분 22초 분량으로, 방글라데시 남성들이 일본어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문구를 반복하며 외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영상 속 남성들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래퍼 오다케이와 DJ 긴타의 곡 '우치다1'에 맞춰 춤을 추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독도 문제가 더 효과적으로 전파되기를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팀 아짐키야’는 한국 구독자들의 요청을 받아 그들이 원하는 문구를 읽어주는 동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의뢰비는 글자 수에 따라 2만 원에서 9만 원 정도이며, 영상에서는 방글라데시 남성.. 2024. 9. 27. "엔믹스의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 한일 간 논란 촉발" 그룹 엔믹스(NMIXX)가 최근 유튜브 방송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방송에서 엔믹스는 여러 곡을 믹스해 부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그중 '독도는 우리땅'이 포함되면서 일본 팬들의 거센 반발을 초래했습니다.해당 방송에서 MC 재재는 '믹스 팝'이라는 장르를 소개하며, 엔믹스를 이 장르의 선두주자로 언급했습니다. 엔믹스는 '독도는 우리땅', '진달래꽃', '포켓몬스터' 엔딩곡, '악어떼' 등 다양한 곡들을 믹스해 하나의 노래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이 퍼포먼스가 방송된 후 일본 누리꾼들은 정치적 논란을 이유로 엔믹스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일부 팬들은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한국과 일본의.. 2024. 9. 1. "서울교통공사, 독도 조형물 철거 대신 영상 상시 송출 결정"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독도 조형물 철거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당 조형물을 철거한 지하철역에 독도 영상을 상시 송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7일) 공사는 잠실역, 안국역, 광화문역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을 철거한 후, 대신 벽걸이 TV를 설치하여 독도의 사계절을 담은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공사 측은 당초 철거된 역에 새로운 입체형 조형물을 설치하려 했으나, 시민들의 주목도와 매체 활용성, 그리고 관리의 용이성을 고려해 영상 송출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청역, 김포공항역, 이태원역에 남아 있는 노후된 독도 조형물은 10월 20일경 복원될 예정입니다. 이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조치로, 공사는 이들 역에서도 독도 관련 콘텐츠를 계속.. 2024. 8. 27. 이재명, '윤석열 정부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단 구성 지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를 위해 특별 조사단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인 이 대표는, 병상에서도 이러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대변인 한민수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표의 지시에 따라 당은 즉시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최근 서울 안국역과 잠실역에서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데 이어, 전쟁기념관에서도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사실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가 독도를 지우려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군의 정신 교재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현하고, 독도 방어.. 2024. 8. 25. 독도 지워달란 요청에 日수출 포기한 쌀과자 업체에 주문 폭주!! 일본 수출을 포기하면서까지 제품 포장지에 독도 표기를 고수한 한 쌀과자 업체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유아용 쌀과자 등을 제조·판매하는 '올바름'이라는 업체는 2021년 포장지 인쇄 기계를 교체하며 제품 뒷면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와 함께 독도 사진을 넣었습니다. 이후 이 제품은 출시되었고, 올바름은 일본으로의 수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연 매출의 15%에 달하는 물량에 대한 계약 협상을 진행하던 중, 일본 바이어 측에서 거래 조건으로 독도 표기를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올바름은 이 요구를 거부하고, 결국 일본 수출을 포기했습니다. 이 결정은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올해 5월 '전남매일'의 보도로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 2024.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