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1 배우 박지아, 향년 52세로 별세…'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연기 남긴 채 떠나다 배우 박지아가 30일 새벽 2시 50분,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그녀는 뇌경색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으며, 소속사 빌리언스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한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습니다.박지아는 1997년 극단 차이무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해 와 등 여러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김기덕 감독의 작품들과 인연이 깊어 (2002), (2003), (2004), (2007), (2008)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07년 영화 에서의 귀신 역할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2022~2023)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인 문동은(송혜교)의 어머니로 출연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딸.. 2024.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