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1 "술자리 거절당한 50대 남성, 미용사 폭행 후 난동…공구 들고 미용실 습격" 울산의 한 미용실에서 50대 남성이 술을 마시자는 제안을 거절당한 뒤 미용사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공구를 들고 찾아와 난동을 부렸고, 현재 경찰에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경 울산 남구에 위치한 미용실에서 30cm 길이의 멍키스패너를 들고 들어가 여성 미용사 B씨의 머리를 가격했다. B씨 외에도 이를 말리던 다른 직원들과 손님들까지 폭행당했으며, 모두 4명이 A씨의 공격을 피해 미용실 밖으로 도망쳤다.CCTV 영상에는 A씨가 갑작스럽게 미용실로 들어와 멍키스패너로 B씨를 공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뒤 A씨는 미용실 밖으로 도망치는 여성들을 쫓아가며 계속해서 위협을 가했다. 심지어 근처 상점 주인에게도 철제 의자를 던지며.. 2024.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