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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쿠팡맨으로 한 달 1,000만원 벌어…새로운 인생 시작 1990년대 인기 보이그룹 태사자의 멤버였던 김형준이 연예계를 떠나 쿠팡맨으로 전업해 월 1,000만원을 벌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연예 활동을 접고 쿠팡에서 새벽 배송을 하며 새로운 길을 찾았다고 밝혔다. 3년간 새벽배송, 하루 200~300개 물건 나르며 수익 창출김형준은 2024년 10월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지난 3년 동안 쿠팡맨으로 일하며 쌓아온 경험과 수익을 공개했다. 그는 "거의 휴무 없이 새벽 배송을 하며 하루 평균 200~300개의 물건을 나르며 월 최대 1,00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그는 연예계 시절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배송 단가 변화와 수익 설명김형준은 쿠팡에서의 배송 단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요즘은 비닐 포장.. 2024. 10. 2.
서울 지하철 성수역, 곧 ‘CJ 올리브영 역’으로 불린다?! 오는 10월부터 성수역이 ‘CJ 올리브영 역’이라는 보조 역명을 가지게 된다는 소식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역명 병기’ 사업이란?먼저, ‘역명 병기’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서울교통공사는 2017년부터 지하철역 이름에 기업이나 병원의 이름을 추가로 붙일 수 있는 ‘역명 병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어요. 이 사업은 지하철역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기업이나 병원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입찰을 통해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곳이 그 권리를 얻게 되는 방식이에요. 쉽게 말해, 지하철역 이름에 기업의 브랜드를 함께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돈을 주고 사는 거죠. 성수역은 ‘CJ 올리브영 역’으로!이번에 성수역이 ‘CJ 올리브영 역’으로 불리게 된 것도 이 ‘역명 병기’ 입찰의 결과랍니다. CJ..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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