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1 티몬·위메프 피해 속 ‘눈물의 라방’, 쌀 5000만 원어치 기적의 판매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대금 미지급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던 경기 하남시의 쌀 유통업체 대표 최모 씨(34)는 22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감동과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최 대표는 방송 중 한 시청자가 남긴 "힘 내세요. 햇살이 쨍 비치는 날이 옵니다."라는 응원의 댓글을 읽고, 그동안의 고통과 좌절이 떠오르며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최 대표의 회사는 지난 5월과 6월에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약 15억 원의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상태였고, 이로 인해 직원 감축까지 감행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그립’이 티몬·위메프 피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힘내라 라이브’ 기획전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방송은.. 2024.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