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1 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탄생… '팡팡레인저'로 태명 지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가 태어나는 경이로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30대 교육공무원 부부가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 명의 아이를 제왕절개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다섯쌍둥이 출산 자체가 매우 드문 사례지만, 특히 자연 임신을 통해 다섯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국내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됩니다. 산모와 남편은 결혼 후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산모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진단받았으나 치료를 통해 자연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기쁜 소식 뒤 그들은 한 명도 아닌 다섯 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를 지키기로 결심하며 아이들에게 ‘팡팡레인저’라는 사랑스러운 태명을 붙였습니다. 원래 출산 예정일은 12월이었지만, 산모의 체구가 작고 임신 중 합병증으로 고.. 2024.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