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1 "양양고속도로 휴게소 주방, 비위생적 관리 폭로로 충격" 양양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서 비위생적인 주방 관리 상태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밤, 해당 휴게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황이 너무 심각해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폭로글을 올렸다. 그는 성수기 동안 1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이 휴게소에서 음식물 용기가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치찌개를 담는 용기에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용기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음식을 끓여 내보내기 위한 것이었지만, 1차 세척만 거친 상태로 사용되고 있었다. A씨는 "바쁘다는 이유로 1차 세척만 하고, 그렇게 더러운 그릇에 음식을 내보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척실의 식기세척기에도.. 2024.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