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1 이효리·이상순, 제주 생활 마감하고 서울 평창동으로 새 출발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평화로운 제주에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선택한 새 보금자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으로 밝혀졌습니다.이효리는 최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공개하며, "이사를 결심한 뒤 한동안 마음이 무거웠다. 떠나기 전 제주에서의 일상들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왔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상순 역시 유재석과의 대화에서 "서울로 이사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를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이어진 이 집은 연면.. 2024.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