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조달1 큐텐, 700억 원 조달 계획 발표… 당국은 여전히 '부족'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큐텐그룹이 다음 달 700억 원을 조달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과연 이 계획이 충분할까요? 큐텐의 자금 조달 계획큐텐그룹은 해외 계열사인 '위시'를 통해 5천만 달러, 약 700억 원을 다음 달 중으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위시는 북미와 유럽을 기반으로 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큐텐이 올해 2월 약 2,300억 원에 인수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이 인수 과정에서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당국의 입장: "700억 원으로는 부족"금융당국은 큐텐의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7월 22일 기준으로 금융당국이 파악한 미정산 금액은 위메프가 565억 원(195개사), 티몬이 1,097억 원(750.. 2024.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