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1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암시?… '아티스트를 이용하지 말라'는 강력 메시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국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과 함께 “Artists are not guilty”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게시했는데, 이 색상은 과거 뉴진스가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과 협업할 때 사용한 색과 동일해 많은 이들이 뉴진스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이어 몇 시간 뒤 정국은 “Don’t use them”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추가로 남기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의 발언은 뉴진스를 둘러싼 상황과 맞물려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이에 대해 정국의 소속사 빅.. 2024.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