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1 신입사원의 카풀 갑질 사연, 누리꾼 분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20대 사회 초년생인 A씨는 강화도에 살며 김포까지 출퇴근을 위해 차를 구매했다.A씨가 회사에 입사 1달 정도가 지난 후, 회사 대표가 A씨에게 '사수인 과장과 카풀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과장은 자신의 집이 근처일 것이라고 말했으나 사실 A씨의 집과 정반대에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A씨는 "회사에서 우리 집까지는 21Km 30분 밖에 안 걸리는데 카풀을 하면서 42Km 58분이 나왔다"며 "거리가 두배로 늘었고 출퇴근을 합치면 하루에 40Km를 더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과장은 또한 A씨에게 매번 중간에 편의점에 들리자고 해 커피 한 잔을 하며 대화를 했다고 한다. 심지어 커피마저 번갈아 가며 샀다고.A씨는 "과장은 나이도 30대.. 2024.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