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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2

"잇따라 사라진 택배, 범인은 바로 이웃 여성 두 명"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연이어 사라지던 택배 물품의 범인은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여성 두 명으로 밝혀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이들은 오피스텔 입주자로, 다른 세대 앞에 놓인 택배 물품을 최소 5번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물품은 신발과 식료품 등으로, 경찰 조사 결과 CCTV를 피해가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은 계속된 목격자의 증언과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통해 특정되었으며, 경찰은 잠복 수사를 벌여 11일 A씨와 B씨가 귀가하는 순간 그들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신원 확인 후 이들을 석방했지만, 피해 금액을 비롯한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2024. 9. 14.
"엘리베이터 없는 5층, 택배기사의 과격한 배송에 논란…물건 파손까지" 택배기사가 물건을 거칠게 다루는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XX에서 배송시키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AI와 3D 작업 중 사용하던 컴퓨터가 고장 나서 급히 새로운 제품을 주문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있던 A씨는 갑작스러운 '쾅' 소리에 놀라 확인해보니, 택배기사가 배송하던 물건을 집어던진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당황해 즉시 반품을 요청하고 다른 컴퓨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날에도 반복되었습니다. 새로 온 택배기사 역시 물건을 또다시 던졌고, 사진을 촬영한 후 기존 제품을 회수해 갔다고 합니다. A씨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5층에 살고 있어, 택배기사의 고충을 이해하지..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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