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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초고속 승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7년 만에 팀장으로 발탁

by 디피리 2025. 1. 4.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지 불과 7년 만에 6급 팀장 자리에 오르는 초고속 승진을 이뤄냈습니다. 충주시는 이달 뉴미디어팀을 신설하며 김 주무관을 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 7년 만에 팀장 발탁, 공무원 승진의 새로운 기록

김선태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단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 팀장 보직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이는 통상적으로 15년 이상 걸리는 9급에서 6급 승진 기간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이번 승진과 함께 뉴미디어팀에 20대 직원 2명을 추가로 배치해, 더 강력한 홍보 전략을 펼칠 예정입니다.

 

 

 

 

 

 

 

📺 유쾌한 홍보의 중심, 충주시 유튜브 ‘충TV’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참신한 콘텐츠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충TV’의 구독자 수는 77만 3000명에 달하며, 이는 전국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그는 “대형 유튜버와의 협업, 국내 관광지 소개 시리즈 제작, 라이브 방송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며, 충주시 브랜드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방송과 수상 경력, 김 주무관의 화려한 이력

김선태 주무관은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충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 🎞️ ‘피의 게임 3’
  • 🎞️ ‘전지적 참견 시점’
  • 🎞️ ‘라디오스타’

또한, 그는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 충주시 뉴미디어팀의 새로운 도전

충주시 뉴미디어팀은 김선태 팀장의 리더십 아래 디지털 홍보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충주시가 지자체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