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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촬영된 직원의 ‘무릎 사과’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공분을 일으키자, 다이소 본사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해당 직원이 손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사과하는 장면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직원이 왜 저런 굴욕을 당해야 하느냐”는 여론이 일었습니다.


🛡 다이소 본사 “심리 안정과 일상 복귀가 최우선”
다이소 운영사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피해 직원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문 심리상담과 유급휴가 등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직원이 원할 경우 업무 전환, 법률 지원, 형사 고소 지원까지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고객만족실을 통해 한 네티즌에게 전달된 답변에서도 확인됐고, 아성다이소 관계자도 “공식 입장과 큰 틀에서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직원 무릎 꿇린 게 아니라, 스스로 사과한 것”
본사 측은 영상 속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 직원이 아이의 안전을 위해 ‘뛰면 위험하다’고 주의를 준 상황
- 아이 엄마가 이에 항의하며 갈등이 시작
- 직원은 스스로 무릎을 꿇고 사과
- 손님이 강제로 무릎을 꿇게 한 것은 아님
다만 아성다이소는 “무릎 사과는 회사 매뉴얼이 아니며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현장 영상’으로 본 논란의 순간
해당 영상은 21일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처음 올라왔으며 작성자는 “다이소에서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는 손님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직원은 무릎을 꿇은 채 “아이들이 뛰면 위험하다”고 설명했고, 손님은 “직원이 뭔데 손님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냐”며 격앙된 태도로 항의했습니다.
다른 손님들은 침묵했고, 손님은 “본사에 컴플레인 넣겠다”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 여론 “직원이 왜 무릎을 꿇어야 하나”…온라인 비판 쇄도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직원이 ‘갑질’ 피해를 봤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 “손님이 뭔데 남의 딸을 무릎 꿇게 하나”
- “아이 교육은커녕 본인이 더 문제”
- “서비스직이 사람 취급도 못 받나”
특히 직원이 아이의 안전을 위해 한 말이었음에도 과도한 항의가 이어졌다는 점에 공분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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