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1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두바이로부터 영입 제안… "글로벌 의사로 도약할 때"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두바이로부터 의사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며 정부를 비판해온 노 전 회장은 이번 제안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바이 측의 파격적인 영입 제안10월 6일, 노환규 전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바이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안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안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대한민국 의사”가 아닌 “글로벌 의사”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노 전 회장은 두바이 측에서 “당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드림팀을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두바이에서 활동할 흉부외과 및 혈관외과 의사들에게 연락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 2024.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