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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2

"온천 가짜 바위 속 몰래카메라…일본 남성, 1000명 불법 촬영 혐의" 일본에서 한 남성이 온천에 가짜 바위 속에 카메라를 숨겨 여성 약 1000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31세의 A씨는 2022년부터 야마가타현의 온천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해왔으며, 2023년 5월 경찰에 체포됐다.사건의 발단은 한 여성이 온천에서 목욕 중, 바위에서 이상한 반짝임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의심을 품은 그녀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카메라가 숨겨진 가짜 바위를 회수했다. 이후, 카메라를 회수하러 온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A씨는 카메라 렌즈를 온라인으로 구매해 점토와 플라스틱을 사용해 바위 모양의 위장 장치를 만들었다고 자백했다. 경찰이 회수한 카메라에는 44명의 피해자가 찍혀 있었으며, A씨는 2022년부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약 1000명의 여성.. 2024. 9. 11.
"여자친구 몰래 성관계 촬영한 전 아이돌 멤버, 실형 선고 후 항소" 전 아이돌 그룹 멤버 최모(28) 씨가 여자친구와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사실이 밝혀졌다.2024년 9월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씨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되었고, 서울서부지법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최 씨는 지난 4일 항소장을 제출하며 재판부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최 씨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 A씨에게 안대를 씌운 채 성관계 장면과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총 3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8월 30일, 최 씨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그를 법정에서 구속했다. 아..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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