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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국군의날 행사 맹비난… "현무-5는 쓸모없는 거대 무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한민국 국군의날 행사와 한국의 군사력을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된 담화에서 김여정은 국군의날 행사를 "어중이떠중이들을 모아놓은 허무한 광대극"이라며 조롱했습니다. 현무-5 미사일에 대한 조롱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에 대해서도 김여정은 혹평을 가했습니다. 그녀는 이 미사일을 "쓸모없이 거대해진 무기"라고 비판하며, "전술핵무기급이라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비핵국가로서 한국은 여전히 군사력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핵보유국인 북한 앞에서는 무의미한 처사라고 평가했습니다.김여정은 '현무-5'를 실은 이동식 발사차량(TEL)을 두고도 "기형 달구지"라고 비하하며, 북한의 방사포.. 2024. 10. 4.
한강 하구로 북한 주민 귀순!! 썰물 때 걸어서 왔다!! 8일 새벽, 한 명의 북한 주민이 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통해 남한으로 귀순했다고 합니다.  귀순의 배경이날 새벽, 한강 하구 중립수역에서 썰물 시간에 맞춰 한 북한 주민이 교동도로 걸어왔습니다. 이 주민은 우리 측에 도착해 귀순 의사를 밝혔고, 우리 군은 이를 신속히 확인하여 안전하게 관계 기관에 인계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북측에서 교동도까지의 거리는 약 2.5km입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역은 유엔사가 관할하는 중립수역이며, 썰물 때는 북측에서 걸어서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한강 하구의 특수한 지리적 조건이 귀순을 가능하게 한 것이죠. 군의 대응경계작전 중이던 군은 감시 자산을 통해 이 귀순자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두 명이 식별되었으나, 남측으로 넘어온 인원은 한 명뿐이었습니다. 이에 ..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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