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1 "300억 건물주"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 후 무혐의 결론 개그맨 유재석이 서울 강남에 300억 원대 부동산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는 가운데, 최근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19일 필드뉴스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유재석을 대상으로 수 주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연예인 등 고소득자를 상대로 한 정기 세무조사였지만, 유재석의 높은 수입과 대규모 부동산 매입을 감안해 보다 철저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유재석의 세금 신고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적 요소도 발견되지 않았다. 유재석은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두 개의 부동산을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구입하며 총 198억 원의 부동산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후 2024년 5월, 논현동의 초.. 2024.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