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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2

직장 선배 주선 소개팅에서 ‘귀 없는 남성’ 등장… 20대 여성, 난처한 상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 선배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한쪽 귀가 없는 남성을 만나 난감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연을 올린 20대 여성 A씨는 직장 내 선배의 압박과 공개적인 비난에 큰 곤혹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배의 집요한 소개팅 주선 A씨는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에 취업한 20대 여성으로, 입사 초반에는 선배의 텃세에 힘들어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관계가 개선되었습니다. 어느 날, 선배는 A씨에게 이상형을 묻더니 "너한테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며 소개팅을 권유했습니다. 선배의 지속적인 권유와 직장 내 관계 악화를 우려한 A씨는 결국 소개팅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만남… 화상 입은 남성과의 소개팅A씨는 소개팅 당일 만난 남성의 외모에 크게 놀랐습니다. 상대 남성은 프.. 2024. 10. 7.
돌싱 남녀가 뽑은 맞선 비호감 외모 1위는? 남성 '주름', 여성 '비만 재혼을 준비하는 ‘돌싱’ 남녀들이 맞선에서 상대방의 외모를 보고 가장 실망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여성의 ‘주름’을, 여성은 남성의 ‘비만’을 가장 큰 비호감 요인으로 꼽았다.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전국의 이혼 경험이 있는 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30.2%가 여성의 주름을 외모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으로 지적했다. 반면 여성 응답자의 33.3%는 남성의 비만이 가장 큰 비호감 요소라고 답했다. 남성들이 두 번째로 실망하는 요소는 ‘성형 후유증’(25.7%)이었으며, 그 뒤로 ‘비만’(21.3%)과 ‘탈모·백발’(14.3%)이 이어졌다. 여성은 2위로 ‘탈모·백발’(25.2%)을 선택했고, 이어 ‘왜소함’(21..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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