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법1 "네 살 아들을 잃은 엄마의 외침: 진실을 숨긴 의료사고의 충격적인 전말" 4년 전, 김소희 씨는 네 살 된 아들을 잃었다. 당시 아들의 죽음은 단순한 의료 사고로 여겨졌지만, 이후 수사를 통해 충격적인 진실들이 드러났다. 병원이 응급 치료가 불가하다며 아들을 받지 않았던 이유가 거짓말이었고, 진료 기록은 허위로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김동희 군은 2019년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출혈 증상을 겪었다. 담당 의사는 그 상황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았으며, 부모에게도 출혈의 심각성이나 응급 상황 대처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 결국 동희 군은 퇴원 후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어 다른 병원에 입원했지만, 119 구급차로 다시 양산부산대병원에 이송되었을 때 응급 치료를 거부당했다. 병원은 “다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이 진행 중이라 수용이 불가하다”고 답했.. 2024.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