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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40대 男, 술 취해 잠든 모녀 3명 차례로 추행... 1심서 집행유예 40대 남성이 세 모녀를 차례로 추행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판결을 내렸습니다.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은 성폭력 범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추가로 12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그리고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사건은 작년 12월 3일에 발생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잠을 자는 사이 오후 10시 30분쯤 자신의 집 거실에서 영화를 보고 있던 작은 딸을 불러 침대 위에서 그의 몸을 쓰다듬듯이 만지는 등 추행했습니다. 이에 작은딸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자, A씨는 작은 방에 있던 큰딸의 옆에 누워 그의 신체를 만지며 추행했습니다. 큰딸은 잠이 든 척 하며 A씨의 추행을 뿌리쳤습.. 2024. 9. 27.
"잇따라 사라진 택배, 범인은 바로 이웃 여성 두 명"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연이어 사라지던 택배 물품의 범인은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여성 두 명으로 밝혀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이들은 오피스텔 입주자로, 다른 세대 앞에 놓인 택배 물품을 최소 5번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물품은 신발과 식료품 등으로, 경찰 조사 결과 CCTV를 피해가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은 계속된 목격자의 증언과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통해 특정되었으며, 경찰은 잠복 수사를 벌여 11일 A씨와 B씨가 귀가하는 순간 그들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신원 확인 후 이들을 석방했지만, 피해 금액을 비롯한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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