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1 돌싱 남녀가 뽑은 맞선 비호감 외모 1위는? 남성 '주름', 여성 '비만 재혼을 준비하는 ‘돌싱’ 남녀들이 맞선에서 상대방의 외모를 보고 가장 실망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여성의 ‘주름’을, 여성은 남성의 ‘비만’을 가장 큰 비호감 요인으로 꼽았다.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전국의 이혼 경험이 있는 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30.2%가 여성의 주름을 외모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으로 지적했다. 반면 여성 응답자의 33.3%는 남성의 비만이 가장 큰 비호감 요소라고 답했다. 남성들이 두 번째로 실망하는 요소는 ‘성형 후유증’(25.7%)이었으며, 그 뒤로 ‘비만’(21.3%)과 ‘탈모·백발’(14.3%)이 이어졌다. 여성은 2위로 ‘탈모·백발’(25.2%)을 선택했고, 이어 ‘왜소함’(21.. 2024.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