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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3

"잇따라 사라진 택배, 범인은 바로 이웃 여성 두 명"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연이어 사라지던 택배 물품의 범인은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여성 두 명으로 밝혀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이들은 오피스텔 입주자로, 다른 세대 앞에 놓인 택배 물품을 최소 5번에 걸쳐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물품은 신발과 식료품 등으로, 경찰 조사 결과 CCTV를 피해가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은 계속된 목격자의 증언과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통해 특정되었으며, 경찰은 잠복 수사를 벌여 11일 A씨와 B씨가 귀가하는 순간 그들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신원 확인 후 이들을 석방했지만, 피해 금액을 비롯한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2024. 9. 14.
"무인 점포 단골 손님, 4000원 결제 실수로 절도범 낙인…억울한 사연" 서울 강동구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4000원을 결제하지 않고 나선 단골 손님 A씨가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A씨가 무인점포에서 결제를 깜빡한 단순 실수로 시작되었지만, 결국 검찰 조사까지 이르게 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해 8월, A씨는 평소 자주 가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CCTV 영상에는 A씨가 바코드를 찍고 물건을 봉지에 담은 뒤 거울을 보고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계산하는 것을 깜빡한 A씨는 아무런 의도 없이 가게를 나섰고, 며칠 후 형사들이 집을 찾아오면서 그가 절도범으로 신고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누락된 금액은 단 4000원이었고, A씨는 즉시 가게 주인 B씨에게 연락해 사과하고 돈을 입금했다. A씨는 해당 점포를 .. 2024. 9. 7.
위메프 본사서 테이블, TV 까지 가져왔다는 분노한 피해자들!! 24일 위메프 본사에서 구매자들이 집기를 가져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한 결제 취소 대란 속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피해자 단체 채팅방에는 위메프 본사 방문 후기가 다수 올라왔습니다. 티몬 본사 건물은 폐쇄되어 방문자가 거의 없었지만, 위메프는 본사를 개방해 많은 피해자가 밤샘 농성을 했습니다. 일부는 새벽까지 기다리며 환불을 받기도 했습니다.온라인에 퍼진 절도 주장24일부터 온라인상에는 "위메프 본사에서 커피머신과 TV를 훔친 사람이 있다", "위메프 본사에서 공기청정기와 TV를 떼어갔고 경찰이 출동했다"는 등의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위메프 본사 앞 야외 공간에 파손된 TV가 놓인 사진도 ..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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