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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2

⚽ 황희찬, 인종차별 발언 피해…가해 선수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연습 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발언을 한 선수는 이탈리아 체세나의 마르코 쿠르토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FIFA의 징계 결정…5경기는 집행 유예FIFA는 쿠르토의 발언을 차별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10경기 출전 정지를 명령했으며, 이 중 절반인 5경기는 2년간 유예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울버햄프턴과 이탈리아 코모 1907 간의 연습 경기에서 발생했으며, 경기 도중 황희찬이 쿠르토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습니다.💥 동료들의 분노…포덴세, 레드카드 퇴장경기 후반, 황희찬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자 다니엘 포덴세가 분노하며 쿠르토에게 주먹을 날렸고, 이로 인해.. 2024. 10. 8.
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 인종차별 발언으로 징계 위기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우루과이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한국인과 관련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최대 1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BBC 보도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인종차별 발언을 한 혐의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의해 기소된 상태다. 이번 사건은 벤탄쿠르가 우루과이의 한 축구 프로그램 'Por la camiseta(티셔츠를 위해)'에 출연하면서 불거졌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라파 코텔로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언급하자, 벤탄쿠르는 손흥민의 애칭인 '쏘니'를 언급하며 "아마 쏘니의 사촌 유니폼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아시아인들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즉각적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해당 발언이 인종차별 표현이라는 비판이 거세..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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