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1 태사자 김형준, 쿠팡맨으로 한 달 1,000만원 벌어…새로운 인생 시작 1990년대 인기 보이그룹 태사자의 멤버였던 김형준이 연예계를 떠나 쿠팡맨으로 전업해 월 1,000만원을 벌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연예 활동을 접고 쿠팡에서 새벽 배송을 하며 새로운 길을 찾았다고 밝혔다. 3년간 새벽배송, 하루 200~300개 물건 나르며 수익 창출김형준은 2024년 10월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지난 3년 동안 쿠팡맨으로 일하며 쌓아온 경험과 수익을 공개했다. 그는 "거의 휴무 없이 새벽 배송을 하며 하루 평균 200~300개의 물건을 나르며 월 최대 1,00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그는 연예계 시절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배송 단가 변화와 수익 설명김형준은 쿠팡에서의 배송 단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요즘은 비닐 포장.. 2024.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