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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3

빵집으로 변신한 세븐일레븐, 2주 만에 240만 개 판매 돌파 일본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전략으로 빵집 형태의 편의점으로 변모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는 ‘세븐카페 베이커리’ 제품을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이 사업을 2025년 3월까지 전국 3,00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약 1,000개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이 베이커리 상품들은 멜론빵, 크로와상, 초콜릿 쿠키, 피낭시에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한화 약 2,000원으로 합리적인 편이다.세븐일레븐은 이 외에도 ‘세븐카페 스무디’와 ‘매장에서 튀긴 카레빵’, ‘매장에서 튀긴 도넛’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도넛은 지난 9월 초에 신제품 3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도넛 메이플’, ‘도넛 커스터드’, ‘도넛 초콜릿’.. 2024. 9. 24.
혼추족을 위한 편의점 명절 도시락, 풍성한 추석 혼자서도 즐긴다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들이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을 겨냥한 특별 도시락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명절에도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편의점 업계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GS25는 이번에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출시했습니다. 소불고기와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백목이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뚝배기 모양 용기에 담겨, 동봉된 소스를 넣어 자작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도시락에는 흑미밥, 오미산적, 동그랑땡, 해물 부추전, 나물 등 전통 명절 음식을 포함하여 푸짐하게 담겼습니다. GS25는 명절 도시락의 양을 기존보다 16% 더 늘렸으며, 16일까지 앱에서 예약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CU에.. 2024. 9. 16.
"딸 같아서 나섰다… 폭행 막다 부상 입은 50대, 의상자로 최종 지정" 경남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보호하려다 부상을 입은 50대 남성이 의상자로 지정됐습니다. 작년 11월, 20대 남성 B씨는 숏컷을 한 아르바이트생에게 "페미니스트라서 맞아야 한다"며 폭행을 가했고, 이를 목격한 A씨가 나서서 말리다 B씨에게 얼굴을 맞고 플라스틱 의자로 머리를 가격당해 안면 골절과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A씨는 그 이후 병원 치료와 사건 수사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직장을 잃고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A씨의 딸은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딸 같은 사람을 두고 볼 수 없었다"며 가해자의 공격을 대신 받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남 진주시는 지난 4월 A씨를 의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최근 보건복지..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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