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1 곽튜브 절도 의혹 폭로자, 허위 사실 인정하고 사과... '모두 거짓말이었다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에 대한 절도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결국 자신이 작성한 글이 모두 허위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 폭로자는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그가 학창 시절 절도와 관련된 행동을 했다는 글을 올렸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튜브 절도 관련 폭로자'라는 제목의 사과문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이 글을 통해 "곽튜브님에 대해 쓴 내용은 전부 거짓이었다. 나는 곽튜브와 같은 중학교를 다니지도 않았고, 아직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곽튜브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 논란을 빌미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그로 인해 곽튜브가 비난받기를 원했다"고 고백했다. A씨는 또한 곽튜브의 휴대전화 번호를 유출하고 공문서를.. 2024.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