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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2

40대 여성, 남편 불륜 상대로 폭행 사건 한 40대 여성이 남편과의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의 집을 직접 찾아가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여성 A씨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사건 당시 A씨와 동행했던 가족과 지인 3명도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사건의 경과: 불륜 현장을 찾아간 A씨이 사건은 지난해 6월 8일 밤에 일어났습니다. A씨는 남편의 불륜 사실을 확인하고,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상간녀 B씨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이들은 "차량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며 거짓말로 B씨의 집 현관문을 열게 했고, 집 안으로 들어간 후 B씨를 폭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넘어뜨리고, 뺨과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했습니다.고양이를 이용한 협박까지?이뿐만 아니라 A씨 일행은 .. 2024. 10. 7.
미성년자 신분 악용해 업주 협박하고 명품 절도…10대 일당 징역형 선고 미성년자임을 이용해 성인 전용 PC방 업주를 협박하고, 7000만 원 상당의 명품을 훔친 10대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 4단독 강현호 판사는 공동공갈 및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17)씨 등 3명에게 징역 1년과 단기 6개월에서 장기 8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또 다른 공범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이 사건은 지난 4월 15일, 청주 율량동에 위치한 성인 전용 PC방에서 발생했다. A씨와 일당은 미성년자임을 밝히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업주 B씨로부터 30만 원을 갈취했다. 그러나 이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B씨의 주거 공간에 있던 명품 시계 등을 훔치기로 계획했다.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친구 4명을 불러 PC방에 다시 침입한 일당은 3시간 반..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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