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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인종차별 발언 피해…가해 선수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연습 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발언을 한 선수는 이탈리아 체세나의 마르코 쿠르토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FIFA의 징계 결정…5경기는 집행 유예FIFA는 쿠르토의 발언을 차별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10경기 출전 정지를 명령했으며, 이 중 절반인 5경기는 2년간 유예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울버햄프턴과 이탈리아 코모 1907 간의 연습 경기에서 발생했으며, 경기 도중 황희찬이 쿠르토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습니다.💥 동료들의 분노…포덴세, 레드카드 퇴장경기 후반, 황희찬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자 다니엘 포덴세가 분노하며 쿠르토에게 주먹을 날렸고, 이로 인해.. 2024. 10. 8.
'홍명보호' 첫 명단 발표: 손흥민·이강인 합류, 18세 양민혁 깜짝 발탁 오는 9월 2일 소집 예정…5일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예선전 치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첫 출항을 알리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26명의 소집 명단을 공개했습니다.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18세의 양민혁(강원)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토트넘과 계약을 맺은 후 빠르게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첫 단추를 신..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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