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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머니, 아들의 괴롭힘을 훈계하기 위해 물 뿌려…'사랑의 교육' 화제 중국 저장성에서 한 어머니가 아들의 잘못을 훈계하는 독특한 방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여성 A씨는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물을 뿌리고 우유 팩을 던졌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에게 피해자의 입장을 체험하게 하려고 직접 물을 끼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A씨는 초등학생 아들을 집 밖에 세워둔 채 2층에서 물을 부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아들은 "물을 뿌리면 안 돼요"라고 외쳤지만, A씨는 "이게 재미있다고 했잖아"라며 물을 계속 부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다른 아이들이 느낀 불쾌함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들이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눈물을 흘리자, A씨는 물을 멈췄습니다.이 장면은 중국 소셜미디어 더우인에서 600만 회 이상.. 2024. 9. 30.
월급만으론 부족해…부업으로 월 1000만원 번 직장인의 성공 비결 최근 고물가 속에서 부업을 찾는 직장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부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튜브 쇼츠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유튜버는 "보너스로 100만 원만 벌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한 달에 1000만 원을 벌게 됐다"며 자신의 성공을 공개했다.이 유튜버는 쇼츠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으며, 8월 한 달 동안 약 950만 원을 벌었다고 인증했다. 9월 초에도 불과 4일 만에 472만 원을 벌었다며, "잘만 타겟팅하면 월 2000만 원도 가능할 것 같다"며 유튜브 쇼츠 수익에 도전해볼 것을 권했다. 부업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아진 이유는 단순하다. 벼룩시장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근로자의 82.1%가 부업을 하거나 고려 중이라고 답했으며, 그 .. 2024. 9. 18.
"8만원짜리 스웨덴 캔디 열풍…SNS 타고 한국서 품절 대란 최근 스웨덴 캔디가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없어서 못 사는' 간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 봉지당 가격이 8만 원에 이를 정도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치솟으면서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이 스웨덴 캔디의 인기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특히 유튜버 ‘젼언니’가 해당 제품을 소개한 영상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관심이 급증했다. 젼언니는 스웨덴 캔디를 직구로 구입한 후 “마시멜로와 껌이 섞인 듯한 독특한 식감”이라고 평가하며, 이 영상은 조회수 47만 회를 넘기며 제품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렸다. 스웨덴의 디저트 브랜드 '법스(BUBS)'가 제조한 이 캔디는 미국 틱톡에서 먼저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한 틱톡커가 뉴욕의 사탕 전문점에서 구매한 후 먹방 영상을 올리.. 2024. 9. 18.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암시?… '아티스트를 이용하지 말라'는 강력 메시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국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과 함께 “Artists are not guilty”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게시했는데, 이 색상은 과거 뉴진스가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과 협업할 때 사용한 색과 동일해 많은 이들이 뉴진스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이어 몇 시간 뒤 정국은 “Don’t use them”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추가로 남기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의 발언은 뉴진스를 둘러싼 상황과 맞물려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이에 대해 정국의 소속사 빅.. 2024. 9. 14.
청소년 숏폼 중독 규제?? SNS 판 셧다운제 ... 법으로 예방가능할까?? 요즘 청소년들의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청소년들이 과도한 SNS 사용으로 인해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콘텐츠에 쉽게 노출되고, 숏폼 콘텐츠에 중독되는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요, 국내에서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과 제도 개선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1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조정훈 의원(국민의힘)이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는데요. 이 법안은 16세 미만 청소년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같은 SNS 사용 시간을 하루 단위로 제한하고, 중독을 유도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부모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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