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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음주운전 사고' 후 복귀 시도… 김새론, 신작 영화 촬영 현장에서 포착

by 디피리 2024. 10. 22.

배우 김새론(23)음주운전 사고 이후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하며 신작 영화 촬영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만에 본격적인 복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서울 탑골공원에서 영화 촬영… 저예산 음악 영화로 돌아오다 

지난 21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신재호 감독의 저예산 음악 영화를 촬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작품 관계자는 “김새론이 출연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 2022년 음주운전 사고… 벌금 2000만 원 선고와 활동 중단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초과한 0.2%였으며,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연극 무대와 매니저 생활… 복귀를 위한 지속적인 시도 

사고 후 긴 자숙 기간을 보낸 김새론은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를 통해 복귀를 시도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하차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복귀 노력은 그간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 대중의 반응은 엇갈려… 김새론의 재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김새론의 복귀 시도에 대해 대중의 반응은 긍정과 부정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복귀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은 가운데, 이번 저예산 음악 영화가 그녀의 배우로서의 재도약을 가능하게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