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 편의점에서 직원 위협하고 성기 노출한 20대 남성… 누리꾼들 분노 폭발

by 디피리 2024. 10. 22.

 

경기 안산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 A씨가 직원에게 폭력적 위협과 성희롱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해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9월 22일 새벽 5시경 벌어졌습니다.

 

📹 편의점에서 벌어진 일… CCTV에 담긴 충격적인 장면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출입문을 발로 차며 편의점에 들어왔습니다. 거친 행동으로 출입문에 달린 종이가 떨어질 정도였습니다. 이어 그는 냉동실에서 꺼낸 아이스크림을 던지고, 지폐를 내던지며 거칠게 계산을 요구했습니다.

편의점 직원 B씨가 "문에 달린 종이가 떨어졌다"고 말하자, A씨는 사과 대신 "계산이나 해라, 한 대 맞을래?"라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이후 A씨는 바지를 내려 중요 부위를 노출하며 성희롱적 발언을 쏟아냈고, B씨를 때릴 듯한 시늉까지 했습니다.

 

 

🚨 경찰 출동 후에도 계속된 협박… 사건의 긴박한 상황 

신변의 위협을 느낀 B씨긴급 신고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해 CCTV를 확인하고 있는 동안 B씨는 진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A씨가 다시 편의점에 나타나 "조심해라, 말 잘못하면 후회할 것"이라며 협박을 가했습니다.

결국 B씨는 A씨를 공연음란 및 폭행 혐의로 신고했습니다.

 

 

 

 

 

 

 

 

 

 

😨 피해 직원의 심리적 충격…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상황 

사건 이후 B씨편의점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지만, 비슷한 손님만 봐도 불안감과 긴장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로부터 사건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 누리꾼들의 반응… "강력한 처벌 필요", "신상 공개하라" 

해당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은 "경찰 앞에서는 공손한 척, 합의할 때는 죄송", "구속해야 한다", "신상 공개를 하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공포와 충격에 공감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