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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금 제치고 45% '급등'…올해 진짜 승자는 은이었다!

by 디피리 2024. 10. 23.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은 가격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은 선물 계약이 전날보다 2.83% 급등하며 온스당 35.0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12년 11월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입니다.

🚀 올해만 45% 상승한 은 가격… 왜 이렇게 올랐을까? 

은 가격올해 들어 45%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한 달 동안 8% 이상 상승했습니다. 현재 금의 연초 대비 수익률(33%)을 훨씬 앞지르는 중입니다.

 

 

 

 

 

 

 

 

 

 

 

🌍 전문가들의 은 가격 전망… "더 올라갈 여력 충분하다" 

월가 전문가들도 은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트위터(X)에서 "세계 최고의 자산은 은이다"라며 은 가격이 조만간 온스당 5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요사키는 "기술적 분석에서 컵앤핸들 패턴이 완성되고 있으며, 금 상승 랠리를 놓친 FOMO(포모)족들이 은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며 시장 투자심리가 당분간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은 가격 급등 요소 모두 갖췄다"… 추가 상승 기대감 

귀금속 전문업체 골드시크닷컴피터 스피나 회장은 "현재 은 가격은 급등할 모든 요소를 갖춘 상태"라며, 연말까지 온스당 40달러 돌파를 예상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 금과 은의 투자 경쟁… 과연 최종 승자는? 

올해 금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은투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급등세를 이어갈 은 가격에 대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어, 금과 은의 투자 경쟁에서 과연 어떤 자산이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