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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2

직장 선배 주선 소개팅에서 ‘귀 없는 남성’ 등장… 20대 여성, 난처한 상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 선배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한쪽 귀가 없는 남성을 만나 난감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연을 올린 20대 여성 A씨는 직장 내 선배의 압박과 공개적인 비난에 큰 곤혹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배의 집요한 소개팅 주선 A씨는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에 취업한 20대 여성으로, 입사 초반에는 선배의 텃세에 힘들어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관계가 개선되었습니다. 어느 날, 선배는 A씨에게 이상형을 묻더니 "너한테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며 소개팅을 권유했습니다. 선배의 지속적인 권유와 직장 내 관계 악화를 우려한 A씨는 결국 소개팅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만남… 화상 입은 남성과의 소개팅A씨는 소개팅 당일 만난 남성의 외모에 크게 놀랐습니다. 상대 남성은 프.. 2024. 10. 7.
신입사원의 카풀 갑질 사연, 누리꾼 분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20대 사회 초년생인 A씨는 강화도에 살며 김포까지 출퇴근을 위해 차를 구매했다.A씨가 회사에 입사 1달 정도가 지난 후, 회사 대표가 A씨에게 '사수인 과장과 카풀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과장은 자신의 집이 근처일 것이라고 말했으나 사실 A씨의 집과 정반대에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A씨는 "회사에서 우리 집까지는 21Km 30분 밖에 안 걸리는데 카풀을 하면서 42Km 58분이 나왔다"며 "거리가 두배로 늘었고 출퇴근을 합치면 하루에 40Km를 더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과장은 또한 A씨에게 매번 중간에 편의점에 들리자고 해 커피 한 잔을 하며 대화를 했다고 한다. 심지어 커피마저 번갈아 가며 샀다고.A씨는 "과장은 나이도 30대..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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