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1 유명 사업가 성폭행 피해 폭로…임신 후 조롱까지 당한 여성의 충격 고백 유명 사업가 B씨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한 30대 여성 A씨가 충격적인 피해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사업가 모임에 참석한 후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A씨는 모임에서 B씨의 권유로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었고, 깨어나 보니 B씨의 집이었다.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B씨에게 이를 알리자, B씨는 '축하한다'며 조롱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A씨가 분노하자 B씨는 "정관 수술을 받았으니 그럴 리 없다"며 책임을 부인했고, "결혼하자, 나중에 이혼하면 된다"는 무책임한 발언까지 하며 A씨를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결국 A씨는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B씨와의 연락은 끊겼다. A씨는 주변 지인들을 통해 B씨가 사기와 성.. 2024.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