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1 "차태현, 74억 원에 강남 신사동 건물 매입…재건축 기대되는 투자처" 배우 차태현(48)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74억 원에 매입하면서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5월 매매 계약을 체결한 차태현은 8월 말 잔금을 완납하며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의 노후 건물로, 대지면적 192.6m²(약 58평), 연면적 393.36㎡(약 118평)에 달하며, 3.3㎡당 대지 가격이 약 1억 2700만 원에 이릅니다.차태현은 매입 직후 다가구주택이었던 이 건물의 용도를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했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을 재건축해 사무실이나 상업용도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부동산 관련 자료에 따르면, 차태현은 건물 매입 자금의 약 64%인 47억 8000만 원을 대출로 조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건물의 위치는 압구정역에.. 2024.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