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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3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나나, 법적 조치로 루머 확산 차단 예고 배우 겸 가수 나나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나나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이번 사건의 발단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나나의 사생활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나나는 이에 대해 "자극적인 이슈로 나를 선택한 것은 매우 잘못된 선택"이라며, "구제역? 그가 나를 얼마나 아는지 보게 될 것"이라는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은 이미 다른 사건으로 구속된 상태이며, 이번에는 나나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로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금전적 이득을 .. 2024. 8. 24.
쯔양 2억은 받아야 한다는 레카 유튜버들 유명 인플루언서 '쯔양'을 협박해 금전을 갈취한 유튜버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온라인 견인차공제회'라는 모임을 통해 유명인의 사생활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수원지검은 14일, 유튜버 '구제역' 이준희 씨와 '주작감별사' 전국진 씨, '카라큘라' 이세욱 씨를 협박, 공갈, 강요, 공갈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으며, '크로커다일' 최일환 씨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신상털기'로 유명세를 얻은 30대 남성 유튜버들로, 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실제로는 개인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는 '집단 괴롭힘'을 자행했다. 이들이 결성한 '한국 온라인 견인차공제회'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금품을 갈취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유명인의 약점을 폭로하.. 2024. 8. 14.
쯔양, 구제역 협박메일→만나자마자 몸수색 후 돈 요구 궁금한Y 인기 유튜버 쯔양의 소속사가 유튜버 구제역과의 만남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7월 19일에 방영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694회는 쯔양 협박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습니다.방송에 따르면, 구제역은 쯔양의 감금, 폭행, 갈취 피해 사실을 알고 소속사에 '쯔양 님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후 소속사로부터 제보자의 신상을 알아봐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구제역은 쯔양 모르게 소속사로부터 계약금 5,500만 원을 받고 '리스크 관리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쯔양 소속사 측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제작진의 긴 설득 끝에 카메라 앞에 선 소속사 이사와 총괄 PD는 "100번을 더 생각해봤는데 협박이었다"며 지난해 2월 구제역이 보내..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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