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1 김장훈, 200억 기부에도 "더 많이 할 수 있었는데" 가수 김장훈은 200억 원이 넘는 기부를 했음에도 더 많은 기부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기부 철학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기부의 이유는 "좋아서"와 "그냥"김장훈은 기부를 하는 첫 번째 이유에 대해 "좋아서"라고 밝혔다. 그는 자가 없이 월세를 살면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월세 살면서 왜 그렇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이유도 결국 수익을 기부에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공연 적자에도 불구하고 낭만을 지킨다팬들을 위해 공연 티켓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고 있는 김장훈은 적자가 발생한 적도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 "공연은 낭만"이라고 말.. 2024.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