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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급부상에 시청률 추락…'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제니도 구하지 못한 1% 벽 OTT 플랫폼의 급부상으로 인해 전통적인 방송 예능 프로그램들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면서, 시청률 0~1%대의 예능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방영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 대표적인 사례다.김태호 PD가 기획한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블랙핑크 제니를 구원투수로 투입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1.1%에 그쳤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마리아'로 출연했지만, 기대와 달리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끌지 못했다.이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72시간 동안 특정 인물의 삶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박보검, 지창욱, 덱스 등 화려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계속해서 0~1%대에 머물렀다. 이는 OTT와 같.. 2024. 9. 29.
김태호 PD, 청담동에 300억 원대 부지 매입…신사옥 건립 추진 예능계의 스타 연출자 김태호 PD가 이끄는 주식회사 테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새 사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한경닷컴의 취재에 따르면, 테오는 올해 3월 22일 청담동 명품거리와 압구정 카페골목 인근에 위치한 토지 808.89㎡와 연면적 1,759.04㎡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을 약 30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실제 대출금은 240억 원으로 추정되며, 매입 잔금은 지난 6월 14일에 지급되었습니다. 현재 건물은 철거된 상태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사옥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부동산 전문가인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은 "해당 부지는 지하층 노출이 가능한 경사지에 위치해 토지 활용도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3.3㎡당 약 1억2260만 원에 매입된 것은 이 지역 시세에 비해 상당히 유리한..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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