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덤, 민희진 복귀 강력 반대 성명… '아티스트와 팬덤 이용 중단 촉구
방탄소년단(BTS)의 팬덤인 아미(ARMY)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내놨다. 9월 16일부터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MinHeeJinOut', '#ARMYsWantMHJOut', '#Dont_Use_BTS_and_ARMY' 등의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북미, 동남아 일부 국가, 영국,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아미는 성명문을 통해 "우리는 BTS ARMY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BTS와 관련해 잘못된 이야기가 퍼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으며, 현 상황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어도어의 전 CEO 민희진의 복귀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 특히 그녀가 BTS의 군 복무 중에 취했던 행위들, 무당과의 상담..
2024. 9. 17.
"뉴진스 멤버들, 민희진 해임에 복잡한 심경 고백… 하니, 자작곡으로 위로"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 소식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민지와 다니엘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으며, 하니는 특별한 자작곡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먼저, 민지는 9월 2일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포닝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일주일이 지나도록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지 못해 아쉽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버니즈(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자신이 없었다”며, 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왜 이런 불필요한 고난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자신이 답답하다"고 토로하며, "이 불안한 시간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역시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에 대한 심경을 ..
2024. 9. 3.